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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ara Chiyo

 

(寶 千世/타카라 치요)

 

 

 
[ 성격 ]

 

모두에게 상냥하고 온화하다. 많은 환자들을 만나온 그녀는 어떠한 상황에도 평정심을 잃지 않고 언제나와 같이 밝은 성격으로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항상 긍정적인 말로 주위 사람을 위로한다. 그러한 그녀의 모습을 환자들은 ‘병동에 내려온 천사’라 불렀다.선입견이 없다. 타인이 어떠한 환경에서 자라왔고, 어떤 사람이더라도 거기에 개의치 않으며, 자신과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 자체에 대해 이해하려 하고 이를 중요시한다.부탁이나 요구를 거절하지 않으며, 상대가 원하는 것이라면 개의치 않고 뭐든 들어준다. 그에 비해 타인에게 무언가를 요구하는 경우는 손에 꼽을 정도. 무언가를 받는데 익숙치 않은 탓인지도 모른다.

 

 

[ 초고교급 간호사 ]

 

 함께 살고 있는 양조부모의 건강 악화로 인해 병원을 처음 접하게 되면서 그 안에 사람들을 위해 힘쓰는 간호사들을 동경해 시작되었다.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일찍이 간호사의 길을 걷게 되면서, 환자의 곁에 머물며 의사의 처방이나 규정된 간호기술에 따라 치료를 하는 역할을 하였다. 어떠한 응급 상황에도 침착함을 잃지 않고 의사를 보조하며 환자들의 치료에 힘써 그들의 건강 회복에 도움을 주었고, 그녀의 덕에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그 수가 점점 늘어남에 작은 소문에서부터 퍼져 의료계에 그녀의 이름이 널리 알려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한 번은 장을 보러가는 중 길거리에서 교통사고가 일어났고, 그것을 목격한 치요는 평소 소지하고 다니는 응급치트를 이용해 의식이 불명인 환자를 임시로 치료해 병원으로 이송시켜 살린 전적이 있다. 이를 통해 사건의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그 모습을 SNS에 올리게 됨으로 삽시간에 퍼져 얼굴을 알리게 되었던 전적이 있다.

 

 

 [인지도 ]

 

★★★

 업계 내에선 유명인사. 지나가는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본 사람이라며 알아차리는 경우도 간혹 있다.

 

 

[ 기타 특이사항 ]

 

-과거에 고아원에서 자라왔으며, 현재는 산 속에 위치한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양조부모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대부분 양조부모가 사오는 옷만 입기 때문에 패션의 ‘패‘ 자도 모른다..

- 양조부모가 데려온 2살 어린 동생이 있었으나 이유모를 사고사로 죽었다.

- 식사는 언제나 밥. 식사하기 여의치 않은 상황일 경우에나 인스턴트식품을 섭취한다. 언제나 건강을 생각하며, 이는 상대에게도 항상 권하는 사항이다. 좋아하는 것은 흰 쌀밥에 김과 낫토를 곁들여 먹는 것.

- 매일같이 환자들을 돌보고, 그들을 들어 옮기는 일 등의 일이 태반이다보니 외관만 봤을 때 약해보이나 의외로 힘이 세며 체력적으로 강하다.

- 불면증을 앓고 있다. 병동에서 거의 살다시피 지내며 환자를 돌보다보니 어떤 일이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 조그만 소리에도 금방 깬다.

- 환자를 돌보지 않는 날에는 소소하게 물건에 동물 자수를 놓기도 한다.

- 선물해준 물건들 하나하나를 소중히 한다. 현재 신고 있는 운동화도 양조부모가 그녀의 생일날에 준 선물. 입고 있는 옷과 조화롭지 않고 낡고 더러워졌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가족이 준 소중한 것이기 때문에 매일 신고 다닌다.

 

 

[ 소지품 ]

응급처치키트 (붕대, 반창고, 연고, 진통제, 가위(붕대 절단용), 핀, 살균거즈 등), 실, 바늘,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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