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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분야에서 초 일류급 고교생들만 모아 육성하는 것이 목적인 정부에서 공인된 특권적인 학원.

 

 

 사립 키보가미네 학원(希望ヶ峰学園)

 

 

 

 몇백년이라는 역사를 거쳐, 각계에 유망한 인재들을 길러내고 있는 전통있는 이곳은,

 졸업하면 인생에서 성공이 보장된다는  희망의 상징으로 여겨지기까지 한다.


 나라의 재산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이 학원에 재학중인 초고교급 학생들 중

 불의의 사고로 의식 불명이 된 학생들의 의식을 다시 깨어나게 하기위해  정부에서 실현시키기로 결정된 프로젝트.

 

 

 

 

 

 

 

 

 

 

 

 

 

 

 

 

 

 

 

 

 

 

 

 


「프로젝트 클루」

 

 :: 가상의 공간을 만들어 깨어나지 못하는 초고교급들의 의식들을 불러모아,

4개의 층으로 이루어진 특정한 공간안에 실현시켜 갇혀진 공간 맨 밑층부터 탈출하게 만드는 프로젝트.
 잠들어 있는 초고교급들의 의식을 잠재적인 부분부터 천천히 자극해 수면밖으로 끌어올리는 이 프로젝트는

이미 여러번 성공한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획기적인 혼수상태 치료 실험으로 학계의 각광을 받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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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공간 속에 실현된 초고교급들의  의식은, 살아있을때 그대로의 육체로 정상적인 신체활동을 하며, 그에 필요한 의식주 용품은 데이터로서 공간안에 전달됩니다. 

 

▶ 학생들의 기억은 사고 직전까지 남아있으며 이곳을 빠져나오지 못하고 공간속에 도태되어 죽음을 맞이할 경우, 현실에 잠들어있는 육신은 영원히 잠들게됩니다.

 

▶ 아무것도 모르는 학생들에게 상황을 전달하기위해 가상공간속 스피커로 연구원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데이터 NPC 를 공간 내에 삽입해 길잡이 역할을 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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