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yama yarn
(香山 ヤン/카야마 얀)
[ 성격 ]
대체로 무덤덤하고 표정이 적다.하지만 감정표현과 생각을 말함에 있어 솔직하고 숨김이 없으며 크게 모난 곳도 없다.말하기 보다는 듣는 것을 좋아하며 말보다는 행동이 빠르고 크다.나름대로 성실하고 바르게 자랐다. 썩 영리하지는 않다. 단순함.
[ 초고교급 프리러너 ]
어릴 적 부터 사이가 좋았던 오빠를 따라 이런 저런 무술 학원에 다녔다. 프리러닝(=파쿠르)도 12살 정도에 오빠를 따라 간 훈련소에서 입문,오빠가 그만둔 후에도 계속해서 훈련을 받았다. 착실하게 훈련을 받은데다 평소부터 운동신경만은 좋았기 때문에 빠르게 수준급의 실력을 가지게 되었다.어린 학생이, 그 것도 여자가 매우 적은 업계 내에서 실력까지 좋았던 탓에 쉽게 입소문을 탔다. 그 후 같은 훈련소에서 프리러닝을 배운 동기들끼리 서로 찍어준 영상이 유튜브를 타고 퍼졌고 기록적인 조회수를 얻으며 당시 > 여중생 닌자< 같은 유치한 별명부터 시작된 유명세는 TV 광고에 사용되는 등 그녀를 초고교급으로 인정받게 만들었다. 기본적으로 유튜브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그녀의 영상 한두개 쯤은 시청하였을 것이며 움짤로도 인터넷 여기저기에 퍼져있다.
[인지도 ]
★★★
: 유튜브를 통해 유명해졌기 때문에 전세계 여기저기서 아는 사람이 있지만 인터넷/유튜브 이용자가 아니라면 모르는 정도의 인지도.(TV 광고에는 얼굴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 기타 특이사항 ]
취미는 훈련. 특기도 훈련.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기술은 월 런(wall run- 벽을 오르고 타는 기술)이며 그녀의 틱택(Tic-tac- 벽을 오르고 타는 기술2)과 월 런 등의 연계기술은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실내 훈련보다는 학교며 길거리 여기저기를 뛰고 날고 돌아다니며 산책하는 것을 좋아한다.
가장 좋아하고 가장 잘 하는 것이 프리러닝이지만, 몸을 사용하는 것 자체를 즐긴다. (단 구기종목 제외. 그녀에게 공을 쥐어주면 아주 웃기는 꼴을 볼 수 있다.)
습관처럼 스트레칭을 한다. 대화 중에도 손목을 돌리거나 팔을 쭉 뻗는 등 몸을 움직이는 동작이 많고 제스쳐도 큰 편.
날이 맑은 날은 좀 처럼 밖에 뛰쳐나가고 싶어서 몸 둘 바를 모른다.
빌딩사이, 콘크리트들과 철골들을 뛰어다니는 것도 좋아하지만 그녀가 가장 선호하는 것은 자연 속에서의 프리러닝이다.
비주기적으로 본인의 계정에 프리러닝 비디오를 업로드 한다. 숙련자가 되기까지 다치기도 오지게 많이 다쳐서 간단한 응급처치에 능하다. 물론 지금은 안다친다는 소리는 아니다.
> A컵.< 투블럭컷. 근육질의 몸. 피부는 타서 약간 까만 편. 타지 않은 피부도 썩 하얀 편은 아니지만 탄피부와 비교된다.
담백한 음식을 좋아하며 단 음식은 내켜하지 않는다. 프리러닝이란 몸을 이용한 것이므로 신체에 해가 갈 만한 일은 일절 하지 않는다.
사소하게 커피를 마시는 것부터 밤샘, 관절 꺽기 등등 체육계 특유의 딱딱한 경어체를 쓰지만 어순이 엉망인 경향이 있다. (Ex: 아무 생각 없습니다, 별로...)
[ 소지품 ]
손,발목 보호대. 파스. (뿌리는 것과 붙이는 것)압박붕대.밴드.운동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