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ki tatsuya
(千木 巽也/세키 타츠야)
[ 혼수상태 경위 ]
회사에 들어가고 나서 부터 캐릭터 업무에 항상 밤새듯이 작업에 몰두하다, 피로 누적으로 쓰러지게 되었다. 그 이후로 일어나지 못하게 되었다.
[ 기타 특이사항 ]
과거사
- 처음부터 가난한 집안이였다. 하지만 아버지는 착한 마음씨 때문에 친구에게 보증을 쓰게 되었고 불어나는 빛, 회사의 부도, 가장으로써의 부담과 엄청난 스트레스 때문에 세키가 7살 때 아버지는 어머니가 없는 사이 세키 앞에서 목을 메고 자살하셨다.
중3 무의식적으로 멍때리며 그렸던 캐릭터가 아버지의 목 메달아 자살한 모습과 닮게 그려졌다. 그 것을 보았던 선생님께서는 공모전에 내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권유하셨지만 그럴수는 없어서 거절하였다. 하지만 그 이야기를 들은 어머니께서 공모전에 내보자고 하셨고 캐릭터에 대한 사실을 말해도 듣질않으셨다. 어머니의 계속된 협박에 가까운 강요로 공모전에 출품하게 되었다. 그런 어머니가 싫어져 따로 집을 나와 살게 되었으며, 세키는 다루네코에 대해 싫어할 뿐 더러 공모전 이후로 관여를 하지않았다.
트라우마
- 아버지가 자살한것에 대한 공포와 배신감을 느끼고 있기에 아버지에 대해 좋게 생각하지 않고 있다. 어머니의 '이 캐릭터는 아버지가 주신 선물이야' 라는 소리를 듣고 더욱 더 아버지를 경멸하게 되었다. 그래서 다루네코(=아버지)를 이기기위한 캐릭터를 계속 내놓게 되었지만 아직은 이길만한 작품이 나오지않았다.
기타
- 아버지의 죽음을 눈 앞에서 보았기 때문에 이보다 더 무서운 것이 있을까 생각하여 왠만한것을 두려워하지않는다.
- 키보가미네 학원에 오기 전 회사에서 준 다루네코 굿즈들을 다 불 태우려 했지만 인형 하나는 태울 시간이 부족해서 가져왔다
[스텟]





[ 소지품 ]
다루네코스트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