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izumi Amane
(小泉 雨音/코이즈미 아마네)
[ 성격 ]
자신을 향한 타인의 부정적인 태도를 애써 무시하려 드는 경향이 있다.
[혼수상태 경위]
가장 친했던 친구한테 밀쳐져 신사 근처의 연못에 빠졌다가 구출되었다. 이후 의식이 없는 상태.
[ 기타 특이사항 ]
- 어렸을 때 아마네의 존재 자체가 원인이 되어 부모님이 싸우는 일이 종종 있었다. 싸움을 말리기 위해 아무것도 모르는 척 부모님께 살갑게 굴기 시작하면서 일부러 생각을 하지 않으려 들게 되었다. 이를 여러번 반복되다보니 결국 진짜로 길게 생각하지 못하게 되어버렸다. 다만 마음을 잡고 생각하면 어느 정도의 논리적인 추론은 할 수 있다.
- 선천적으로 영능력이 있다. 미약하여 엑소시즘에 활용될 수 있을 정도는 아니고, 그저 점술에 플러스 요소가 되는 정도이다. 아마네의 타로나 오미쿠지가 효험이 있는 이유.
- 아마네를 밀친 것은 중학교때 사귄 친구로, 단짝친구라고 말하며 어울려 다녔다. 상대는 아마네를 짜증나고 눈치없다며 싫어했으나 겉으로 크게 티내지 않았으므로 아마네는 잘 몰랐고, 은연중에 드러나는 태도들도 전부 무시했다. 소꿉친구(앞서 서술되었던 헤어스타일을 추천해준 악우)는 그런 둘이 어울려다니는 것을 못마땅해했으나 아마네는 끝내 이해하려 하지 않았다.
- 부적주머니는 무녀이자 퇴마사인 어머니가 만들었고 아마네가 어렸을 때부터 가지고 다닌 것이다. 처음 지니게 되었을 때부터 단 한 번도 몸에서 떨어뜨린 적이 없다. 소유자를 수호하는 의미를 지닌 부적이지만 시간이 지나며 그 내용이 변질되어, 근래에는 아마네의 행운 비스무리한 것이 되어있다. 떼어놓게 되면 일신에 좋지 못한 일이 생길 수 있으니 절대 떼어놓으면 안된다는 신신당부를 어머니에게 들은 상태.
[스텟]
[ 소지품 ]
부적주머니(お守り)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