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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hara matomi

 

(鬼原 真美/키하라 마토미)

 

 

 

[ 성격 ]

 

1. 무한 긍정 분위기메이커

: 마토미는 언제나 긍정적이다. 힘든 상황이 있어도 흔들리는 일이 없으며 금세 떨쳐내고 일어서는 타입. 축 처진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촉진제 역할을 많이 한다. 

 

2. 의욕넘치는 노력파

: 책임감이 무척 강해, 한 번 하겠다고 마음 먹은 일은 어떤 일이 있더라도 끝까지 해낸다. 체력적으로 남들보다 뛰어난 정도는 아니지만, 지칠 때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자신의 능력과 하는 일에 대해서 자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욱 노력할 수 있는 거라고.. 

 

3. 솔직함, 순수함.

: 사람을 대함에 있어선 정말 순수하다. 타인에게 말하지 않을 뿐, 일부러 무언가를 숨기지는 않는다. 거짓말이 서투른 편. 사람을 좋아하는 마음도 정말 순수한 애정인데, 이 마음에 대해선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편이다.

 

4. 당당함

: 제 의견은 확실히 말한다. 그리고 언제나 그것에 대해 확신을 가진다. 남의 의견을 안 듣는 건 아니지만, 남이 말하기 전까진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어도, 제 의견이 옳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 초고교급 파티플래너 ]

 

  13살, 어머니의 동창회 파티에 따라간 마토미는 난생 처음보는 화려한 파티도구들에게 마음을 빼앗겼다. 행사장 이리저리를 돌아다니며 기웃거리던 그녀를 유심히 지켜보던 한 사람은, 그녀에게 다가와 말을 건네었다.

 

어머니의 동창이자 현직 파티 플래너인 여인(A), A는 마토미와 긴 시간 대화를 나누며 파티가 무엇인지, 자신이 하는 일이 어떤 일인지에 대해 상세히 알려주었다.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해줄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관심을 가진 마토미는 간절한 부탁 끝에 A의 밑에서 파티플래너에 대한 공부를 하게 된다.  

 

  그렇게 A의 밑에서 몇년을 조수로 일하던 마토미는 16살 가을, 처음으로 혼자 작은 파티를 담당하게 된다. 저런 어린 아이에게 맡겨도 되겠냐는 주변의 우려가 있었지만 그녀는 꿈쩍도 하지 않고 파티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전문 파티플래너만큼이나 신속하고 정확한 일처리를 한다는 이야기가 입을 타고 전해져, 조금씩 이름이 알려진 계기가 되었다.

 

  17살이 된 이후 마토미는 A가 일하던 사무소에 소속되어 단독으로 의뢰를 받기 시작한다. 차근차근 경력을 쌓던 중, 지인의 프로포즈를 도운 영상이 모 동영상 사이트에 게시되면서 기획자인 마토미가 주목을 받았다.

 

그 후로 마토미에게 들어오는 의뢰건수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늘어났지만, 그녀는 쓰러질 때까지 일하며 모든 의뢰를 실수 없이 처리하였다. 독특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끊임 없이 생각해내며 촉박한 시간이 주어져도 완벽하게 파티를 준비하는 고교생. 마토미는 그 능력이 높게 평가 되어, 초고교급 파티플래너로 인정받게 된다.

 

 

 

[ 인지도 ]

 

★★★ 

 

 

[ 기타 특이사항 ]

 

싫어하는 건 딱히 없다. 좋아하는 것은 파티! 그리고 누군가가 즐거워하는 모습. 사람 자체를 무척이나 좋아해, 나로 인해 누군가가 기뻐한다면 그보다 좋은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특기는 짧은 시간 안에 새로운 파티를 구상하는 것이며, 이는 취미와도 이어진다. 취미삼아 평상시에도 이런 파티를 열고 싶다~라고 구상한 것을 메모해두곤 한다.

 

 

 

[ 소지품 ]

 

-각종 파티 물품들(꼬깔모자, 조화, 폭죽, 리본, 선물상자 등)

-메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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