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izumi Amane
(小泉 雨音/코이즈미 아마네)
[ 성격 ]
호기심이 많고 활달하여 궁금한 것이 있으면 참지를 못한다.
길게 생각하지 않고 행동하는데다 동작이 크고 부산스럽다보니 익숙한 일을 제외, 여기저기에서 실수가 잦다.
그러나 이로 인해 그녀의 기분이 상하는 일은 적다. 잠깐 상한 듯 보여도 표출한 후 금방 회복하는 것이 일상. 감정표현이 풍부하고 긍정적이다. 또한 솔직하고 직설적이어서 큰 이유 없이 거짓을 말하지 않는다.
식탐이 있는 편이다. 불안할 때는 옷소매를 잘근잘근 씹는 습관이 있다.
[ 초고교급 점술가 ]
미래에 대하여 점을 친다. 점성술, 관상학, 타로 등 다양하고 폭넓은 방면을 다루며 가장 자주 손에 잡는 것은 타로와 점성술이지만 대중적으로 유명한 것은 오미쿠지이다.
집이 신사였던 만큼 어렸을 때는 신사에 찾아오는 사람들 모두에게 점을 봐주었으나, 잘 들어맞기로 입소문을 타고 우연한 계기로 TV에 관광명소 및 명물로 소개되면서 객이 폭발적으로 늘었다. 덕분에 초고교급에도 선정되었으며 해당 일 이후에는 요청하는 사람들에게 한정하여 복채를 받아가며 점을 보고 있었다.
[ 인지도 ]
★★★
[ 기타 특이사항 ]
- 매일 스스로의 운세를 점친다.
- 너무 건강해서 감기조차 잘 걸리지 않는 체질. 사건 당시에도 모두들 아마네가 금방 깨어날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 팔랑귀.
- 헤어스타일은 악우인 소꿉친구가 추천해준 것이다.
- 무남독녀 외동딸. 아버지는 신사의 신관이며, 어머니는 신사의 무녀로 처녀시절부터 일해왔다. 덕분에 아마네는 철이 들기 전부터 부모님을 도와 무녀의 일을 해왔고 때문에 무녀에 대한 어느 정도의 소양은 갖춰져 있다. 초고교급에는 한참 부족하지만.
- 공부에는 그다지 소양이 없다. 그럼에도 점술을 볼 줄 아는 까닭은 집안 환경상 어려서부터 점술을 접할 일이 많아서 자연스럽게 몸으로 익혔기 때문. 그러나 여전히 부족한 점이 많다는 것은 스스로도 잘 알고 있고 때문에 상대적으로 감에 의존하는 타로와 오미쿠지를 선호한다.
- 오미쿠지 박스의 내용물은 대길, 길, 중길, 소길, 반길, 말길, 말소길, 평, 흉, 소흉, 반흉, 말흉, 대흉으로 구성되어 있다.
- 타로는 메이저카드만 이용한다.
[ 소지품 ]
-오미쿠지 박스
-리본
- 타로카드



